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근용)는 27일 오전 고성군청을 방문해 상리면 최모(12)군의 가구의 전·월세 보증금으로 500만원을 지원했다.
최모 학생 가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단칸방에서 온가족이 생활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김근용 본부장은 “최모 학생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전·월세 보증금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모 학생 가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단칸방에서 온가족이 생활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김근용 본부장은 “최모 학생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전·월세 보증금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