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제12기 함안박물관 대학에 참여할 수강생 70명을 내달 1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12기 박물관 대학은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화·목에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함안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학기에서는 ‘함안문화와 한국문화’를 주제로 함안의 토기와 고분군 등 문화재를 중심으로 함안 고대문화의 뿌리를 살펴보고 일본 열도에 남은 아라가야의 발자취, 아라가야의 형성과 발전 등 아라가야사를 재조명해보기 위한 13개의 강좌가 열린다.
또한 안동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을 둘러보는 세계문화유산 기행과 남문외고분군, 성산산성 발굴조사 현장 등을 탐방하는 유적답사도 계획돼 있다.
화려하게 꽃피웠던 아라가야의 발자취를 통해 함안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03년에 처음 개설된 함안박물관대학은 군민은 물론 타지역민에게 잊혀져 가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박물관대학 참여를 원하면 함안군청 또는 함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입학원서를 다운받아 방문 또는 인터넷 신청을 하면 되고 상세한 문의는 함안박물관 학예연구실(055-580-3901)로 하면 된다.
제12기 박물관 대학은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화·목에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함안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학기에서는 ‘함안문화와 한국문화’를 주제로 함안의 토기와 고분군 등 문화재를 중심으로 함안 고대문화의 뿌리를 살펴보고 일본 열도에 남은 아라가야의 발자취, 아라가야의 형성과 발전 등 아라가야사를 재조명해보기 위한 13개의 강좌가 열린다.
또한 안동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을 둘러보는 세계문화유산 기행과 남문외고분군, 성산산성 발굴조사 현장 등을 탐방하는 유적답사도 계획돼 있다.
화려하게 꽃피웠던 아라가야의 발자취를 통해 함안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03년에 처음 개설된 함안박물관대학은 군민은 물론 타지역민에게 잊혀져 가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박물관대학 참여를 원하면 함안군청 또는 함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입학원서를 다운받아 방문 또는 인터넷 신청을 하면 되고 상세한 문의는 함안박물관 학예연구실(055-580-39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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