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남 作 “바람의 언덕, 여름” 외 28점 영예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제2회 ‘거제의 땀, 거제의 기적’ 사진 공모전 수상작 29점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제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의 예술창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거제를 주제로 한 모든 사진작품을 접수받아 총 105점의 응모작이 출품됐다.
금상에는 거제 8경 중 하나인 바람의 언덕을 표현한 류정남의 ‘바람의 언덕, 여름’이 선정됐다. 은상에는 거제의 시어(市魚)인 대구를 담은 조준영의 ‘거제 시어, 대구 풍어’, 동상으로는 조순철의 ‘대소병대도’와 조상규의 ‘거가대교’가 영예를 안았다.
가작으로는 거제의 다양한 풍경과 생활상을 담은 작품들이 선정됐다. 김남홍의 ‘용왕제’를 비롯하여 5점이 수상하게 됐으며, 입선작으로는 Amy Fletcher의 ‘I ♡(heart) geoje’ 등 20점이 최종 선정됐다.
거제문화예술회관 김호일 관장은 “이번 행사에는 거제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사진들이 출품된 공모전이었다”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거제를 대표하는 사진공모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의 시상식은 오는 9월 17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수상 작품전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2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이번 행사는 거제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의 예술창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거제를 주제로 한 모든 사진작품을 접수받아 총 105점의 응모작이 출품됐다.
금상에는 거제 8경 중 하나인 바람의 언덕을 표현한 류정남의 ‘바람의 언덕, 여름’이 선정됐다. 은상에는 거제의 시어(市魚)인 대구를 담은 조준영의 ‘거제 시어, 대구 풍어’, 동상으로는 조순철의 ‘대소병대도’와 조상규의 ‘거가대교’가 영예를 안았다.
가작으로는 거제의 다양한 풍경과 생활상을 담은 작품들이 선정됐다. 김남홍의 ‘용왕제’를 비롯하여 5점이 수상하게 됐으며, 입선작으로는 Amy Fletcher의 ‘I ♡(heart) geoje’ 등 20점이 최종 선정됐다.
거제문화예술회관 김호일 관장은 “이번 행사에는 거제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사진들이 출품된 공모전이었다”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거제를 대표하는 사진공모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의 시상식은 오는 9월 17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수상 작품전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2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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