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내달 2일 ‘김긍수발레단과 함께하는 발레 CONCERT’ 공연을 개최한다.
‘김긍수발레단’은 2000년에 창단해 정통 클래식 발레 작품은 물론 컨템포러리 발레와 한국적 소재를 활용한 창작발레 활성화에 노력해 왔으며, 2010년 대한민국 무용대상을 수상하면서 평단에서 인정받아 매년 국내외 공연을 통해 세계까지 활동의 무대를 넓히고 있다.
이번 ‘김긍수발레단과 함께하는 발레 CONCERT’공연은 조지발란신의 전형적인 추상발레 작품을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춘 발레를 비롯해, 천일동안의 이야기를 아랍어로 기술된 설화인 천일야화의 모티브로 한 작품과 마지막으로 1841년 파리 오페라에서 세계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세계 발레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젤’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을 문턱에서 거창군민들이 발레의 아름다움을 한 번 느껴보길 바라며, 관람료는 일반 1만원(예술가족 30%할인 2매), 학생·청소년 5000원이다. 공연 예매는 인터넷(www.gcwc.go.kr)과 거창문화센터를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문의는 055-940-8460으로 하면 된다.
‘김긍수발레단’은 2000년에 창단해 정통 클래식 발레 작품은 물론 컨템포러리 발레와 한국적 소재를 활용한 창작발레 활성화에 노력해 왔으며, 2010년 대한민국 무용대상을 수상하면서 평단에서 인정받아 매년 국내외 공연을 통해 세계까지 활동의 무대를 넓히고 있다.
이번 ‘김긍수발레단과 함께하는 발레 CONCERT’공연은 조지발란신의 전형적인 추상발레 작품을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춘 발레를 비롯해, 천일동안의 이야기를 아랍어로 기술된 설화인 천일야화의 모티브로 한 작품과 마지막으로 1841년 파리 오페라에서 세계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세계 발레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젤’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을 문턱에서 거창군민들이 발레의 아름다움을 한 번 느껴보길 바라며, 관람료는 일반 1만원(예술가족 30%할인 2매), 학생·청소년 5000원이다. 공연 예매는 인터넷(www.gcwc.go.kr)과 거창문화센터를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문의는 055-940-846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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