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에서 다문화가족 15가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가족 행복찾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웃음으로 건강한 가족간의 소통’ 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족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웃음을 통해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가족간의 소통을 위해 웃음치료와 레크리에이션의 체험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주말 프로그램 운영으로 돼 바쁜 일상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가족관계 형성에 힘들었던 아빠(배우자)의 참여로 가족구성원간의 친밀감과 함께 웃는 시간을 통해 더욱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미얀마 결혼이민자는 “처음엔 부끄러웠지만 우리가족이 이웃과 함께 어울려 하는 게임이 즐거웠다. 가끔 집에서도 해 봐야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또 한 아빠는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큰 소리로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너무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한국어교육,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가족관계향상프로그램, 용원지역 찾아가는 다문화교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보육과(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55-225-3951)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웃음으로 건강한 가족간의 소통’ 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족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웃음을 통해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가족간의 소통을 위해 웃음치료와 레크리에이션의 체험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주말 프로그램 운영으로 돼 바쁜 일상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가족관계 형성에 힘들었던 아빠(배우자)의 참여로 가족구성원간의 친밀감과 함께 웃는 시간을 통해 더욱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미얀마 결혼이민자는 “처음엔 부끄러웠지만 우리가족이 이웃과 함께 어울려 하는 게임이 즐거웠다. 가끔 집에서도 해 봐야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또 한 아빠는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큰 소리로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너무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한국어교육,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가족관계향상프로그램, 용원지역 찾아가는 다문화교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보육과(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55-225-39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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