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전 경남도의회 의장(제6대)이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 초대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29일 창원시립 곰두리체육관에서 열린 취임 행사에는 도내 20개 시·군·구 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과 장애인 가족, 후원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취임 연설을 통해 “이웃들이 전해주는 작은 정성을 모아 장애인들의 복지를 꽃 피우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후원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도 차별 없이 자유롭게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후원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창녕 출신으로 창녕군수, 경남도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경남도의원 출신 모임인 경남의정회 회장, 연구·봉사단체인 ‘투데이포럼’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29일 창원시립 곰두리체육관에서 열린 취임 행사에는 도내 20개 시·군·구 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과 장애인 가족, 후원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취임 연설을 통해 “이웃들이 전해주는 작은 정성을 모아 장애인들의 복지를 꽃 피우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후원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도 차별 없이 자유롭게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후원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창녕 출신으로 창녕군수, 경남도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경남도의원 출신 모임인 경남의정회 회장, 연구·봉사단체인 ‘투데이포럼’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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