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고전면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전면 다문화 이주여성 15세대를 복지회관으로 초청해 추석맞이 송편빚기 및 차례상차리기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고전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미자)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식을 만들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사회의 조기 적응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체험행사에 참석한 이주여성들은 적십자봉사회원들의 지도를 받으며 송편을 직접 빚어보고, 제수음식 차리기와 차례 지내는 법 등 전통의식을 체험한 뒤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전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미자)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식을 만들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사회의 조기 적응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체험행사에 참석한 이주여성들은 적십자봉사회원들의 지도를 받으며 송편을 직접 빚어보고, 제수음식 차리기와 차례 지내는 법 등 전통의식을 체험한 뒤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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