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2명 부상·건물 기울어
3일 오후 1시 7분께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창곡산업단지내 축대 일부가 무너져 부근에 있던 공장건물을 덮쳤다.
이 사고로 토사가 공장으로 밀려들면서 직원 2명이 다친 데 이어 공장 건물도 5도 정도 기울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토사가 직접 직원들을 덮치지는 않아 부상정도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주 내린 집중호우에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2일 밤부터 다시 많은 비가 내려 축대가 붕괴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이 사고로 토사가 공장으로 밀려들면서 직원 2명이 다친 데 이어 공장 건물도 5도 정도 기울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토사가 직접 직원들을 덮치지는 않아 부상정도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주 내린 집중호우에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2일 밤부터 다시 많은 비가 내려 축대가 붕괴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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