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3차례 문화축제 마련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서른 살, 박물관 문화축제’를 오는 13일과 20일, 11월 2일 사흘간 열린다.
국립진주박물관은 1984년 11월 2일 개관한 이래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 으로 재개관했고(1998년 1월 15일), 두암관 개관(2001년 11월 19일), 역사문화실 개편(2008년 12월 10일) 등의 변화를 거쳐 현재 서부 경남지역의 종합박물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박물관 문화축제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오는 13일에 공연하는 ‘판에 박은 소리 Victor 춘향’은 1937년 4월 당대 최고의 소리꾼들이 멀리 일본의 Victor 레코드사로 음반녹음을 가는 여정과 녹음과정 그리고 그들의 소리를 극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공연하여 호평을 얻은 작품인만큼 중학생 이상의 관객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20일 준비된 극단 뮤다드의 ‘오리지널 어린이 캣츠’는 좌충우돌 고양이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실감나는 연기로 만날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개관기념일인 11월 2일에는 생일 떡 나눠먹기, 현악 4중주 공연, 특별체험행사, 같은 생일 이벤트 등 4개의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기획운영과(055-055-740-0613, 0620)로 연락하면 된다.
국립진주박물관은 1984년 11월 2일 개관한 이래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 으로 재개관했고(1998년 1월 15일), 두암관 개관(2001년 11월 19일), 역사문화실 개편(2008년 12월 10일) 등의 변화를 거쳐 현재 서부 경남지역의 종합박물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박물관 문화축제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오는 13일에 공연하는 ‘판에 박은 소리 Victor 춘향’은 1937년 4월 당대 최고의 소리꾼들이 멀리 일본의 Victor 레코드사로 음반녹음을 가는 여정과 녹음과정 그리고 그들의 소리를 극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공연하여 호평을 얻은 작품인만큼 중학생 이상의 관객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20일 준비된 극단 뮤다드의 ‘오리지널 어린이 캣츠’는 좌충우돌 고양이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실감나는 연기로 만날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개관기념일인 11월 2일에는 생일 떡 나눠먹기, 현악 4중주 공연, 특별체험행사, 같은 생일 이벤트 등 4개의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기획운영과(055-055-740-0613, 062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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