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개막하는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를 앞두고 창원에서 성화 봉송행사가 열렸다.
성화는 지난 5일 오전 창원시청에 도착했다. 안상수 창원시장과 시민, 직원, 운동선수 등 300여 명이 맞이한 이 성화는 지난 4일 밀양에서 창원 시내를 경유하여 경남도청에 안치된 이후 5일 아침 창원시청으로 봉송됐다.
도착한 성화는 안상수 창원시장이 최현주 선수(2012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창원시청 양궁부)에게 전달됨으로써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성화 봉송에 참가한 주자는 운동선수, 다문화가족, 사회단체장, 농업인, 직장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9월 4일 명곡로터리부터 경남도청까지 주자봉송 후, 5일 창원시청에서 운동장사거리까지 총 11구간으로 나눠 51명이 참가해 6㎞를 달렸다. 창원을 떠난 성화는 차량으로 통영을 거쳐 부산광역시에 도착할 예정이다.
봉송 주자로 참가한 한 시민은 “개인적으로 성화봉송에 참가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쁘고 영광이며, 인천 아시안 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국민들이 다시 한 번 더 희망과 꿈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6일 동안 열리게 되며, 45개국 1만 3000여 명이 참가해 36개 종목에 걸쳐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성화는 지난 5일 오전 창원시청에 도착했다. 안상수 창원시장과 시민, 직원, 운동선수 등 300여 명이 맞이한 이 성화는 지난 4일 밀양에서 창원 시내를 경유하여 경남도청에 안치된 이후 5일 아침 창원시청으로 봉송됐다.
도착한 성화는 안상수 창원시장이 최현주 선수(2012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창원시청 양궁부)에게 전달됨으로써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성화 봉송에 참가한 주자는 운동선수, 다문화가족, 사회단체장, 농업인, 직장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9월 4일 명곡로터리부터 경남도청까지 주자봉송 후, 5일 창원시청에서 운동장사거리까지 총 11구간으로 나눠 51명이 참가해 6㎞를 달렸다. 창원을 떠난 성화는 차량으로 통영을 거쳐 부산광역시에 도착할 예정이다.
봉송 주자로 참가한 한 시민은 “개인적으로 성화봉송에 참가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쁘고 영광이며, 인천 아시안 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국민들이 다시 한 번 더 희망과 꿈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6일 동안 열리게 되며, 45개국 1만 3000여 명이 참가해 36개 종목에 걸쳐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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