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테니스 대회’가 오는 1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창원시시립테니스장외 5개소에서 14일까지 16개 시·도 및 미주지역 남·여, 연령별 선수단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이 대회는 전국테니스연합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전국 300만 테니스 동호인들의 지역계층 간 상호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 창설되어 올해 4번째 대회를 맞는다.
테니스는 성별과 연령 제한 없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이번 대회에서는 30~70세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걸쳐 ‘부부간 복식경기’ 등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주지역 테니스 동호인이 참석해 대회 의미가 한층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철 창원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빛나는 땅 창원’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테니스동호인들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단체의 활성화가 이뤄져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의 영역을 더욱 넓히고 나아가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전국테니스연합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전국 300만 테니스 동호인들의 지역계층 간 상호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 창설되어 올해 4번째 대회를 맞는다.
테니스는 성별과 연령 제한 없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이번 대회에서는 30~70세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걸쳐 ‘부부간 복식경기’ 등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주지역 테니스 동호인이 참석해 대회 의미가 한층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철 창원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빛나는 땅 창원’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테니스동호인들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단체의 활성화가 이뤄져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의 영역을 더욱 넓히고 나아가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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