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송혜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제34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고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영화제 측은 “베를린과 칸 필름마켓에서 영화를 접했는데, 이재용 감독의 연출과 배우 강동원, 송혜교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신뢰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영화는 하와이영화제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 섹션의 갈라 프레젠테이션으로 초청됐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이야기를 다룬 가족 영화다. 지난 3일 개봉해 8일까지 82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연합뉴스
영화제 측은 “베를린과 칸 필름마켓에서 영화를 접했는데, 이재용 감독의 연출과 배우 강동원, 송혜교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신뢰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영화는 하와이영화제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 섹션의 갈라 프레젠테이션으로 초청됐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이야기를 다룬 가족 영화다. 지난 3일 개봉해 8일까지 82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