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해인사자비원 소속 중증장애인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인 사회활동지원센터(센터장 이성형)와 노인장기요양기관 붇다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한영옥)가 공동으로 중증장애인 제주문화탐방 기금 마련을 위해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진주시 칠암동 남강 강변야외무대에서 ‘2014년 자비나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 맞은 이번 행사는 장애우와 지역사회 주민과의 어울림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자비나눔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10월 21일부터 거동이 불편해 홀로 여행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 30명과 도우미 30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떠나는 제주문화탐방에 쓰일 예정이다.
행사는 ‘예진예술봉사단’을 비롯한 진주교사 리코더 ‘앙상블’, 진주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오카리나 듀오 ‘산책’등 다양한 재능기부자의 공연과 함께 서울 ‘허니밴드(Honey Band)’, ‘정미애’(히든싱어-이선희편 출연, KBS노래자랑 2005년 전국대상 수상자)씨가 출연해 지역주민과 장애인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으로 깊은 감동과 가을밤의 정취를 함께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복지법인 해인사자비원은 “올해는 진주불교사암연합회와 진주불교대학 총동문회, 문화탐방단 등 지역의 많은 기관단체에서 후원해 주셨다”며 “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회(강정녀 지회장)에서 50여명의 회원이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아울러 진주시운전기사불자연합회(김재술 회장)가 교통관리를 맡아 안전한 행사로 진행되는 지역화합형으로 마련되었다.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올해로 3회째 맞은 이번 행사는 장애우와 지역사회 주민과의 어울림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자비나눔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10월 21일부터 거동이 불편해 홀로 여행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 30명과 도우미 30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떠나는 제주문화탐방에 쓰일 예정이다.
행사는 ‘예진예술봉사단’을 비롯한 진주교사 리코더 ‘앙상블’, 진주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오카리나 듀오 ‘산책’등 다양한 재능기부자의 공연과 함께 서울 ‘허니밴드(Honey Band)’, ‘정미애’(히든싱어-이선희편 출연, KBS노래자랑 2005년 전국대상 수상자)씨가 출연해 지역주민과 장애인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으로 깊은 감동과 가을밤의 정취를 함께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복지법인 해인사자비원은 “올해는 진주불교사암연합회와 진주불교대학 총동문회, 문화탐방단 등 지역의 많은 기관단체에서 후원해 주셨다”며 “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회(강정녀 지회장)에서 50여명의 회원이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아울러 진주시운전기사불자연합회(김재술 회장)가 교통관리를 맡아 안전한 행사로 진행되는 지역화합형으로 마련되었다.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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