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시 45분께 김해시 수가동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주인 A(59) 씨가 숨졌다. A씨는 거실에서 혼자 잠을 자다가 미처 불길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은 73㎡ 규모의 집을 모두 태워 2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소방관 등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김 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려고 부검할 계획이다.
이 불은 73㎡ 규모의 집을 모두 태워 2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소방관 등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김 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려고 부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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