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에 출렁대는 은백색 억새 물결이 장관이다.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억새길 ‘가을유혹’에 나들이객들의 마음도 이미 가을이다. 14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를 찾은 시민들이 억새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황선필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선필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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