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마늘연구회 및 창녕마늘영농조합법인(대표 오만수)이 17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회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창녕마늘연구회에서는 그동안 지리적표시제 유지 발전을 위해 창녕군과 협조하여 마늘망 지원, 마늘 주아를 이용한 종구갱신, 마늘흑색썩음균핵병 방제 지원, 마늘개량곳간식 송풍건조시설, 마늘관련 농기계 지원사업 등 생산비 절감과 품질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지리적 표시제는 정부가 특정지역 특산물의 지리적 표시권을 배타적으로 보호하는 제도로서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되면 시장 차별화를 통한 부가가치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녕마늘산업의 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녕군은 2361ha의 면적에 3841농가에서 4만503t을 생산하여 1000억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전국 생산량의 12%의 점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마늘재배지역이며, 특히 매운맛이 덜하여 고깃집, 횟집 등 음식점에서 생으로 먹기 좋은 대서마늘의 주산지이기도 하다.
창녕마늘연구회에서는 그동안 지리적표시제 유지 발전을 위해 창녕군과 협조하여 마늘망 지원, 마늘 주아를 이용한 종구갱신, 마늘흑색썩음균핵병 방제 지원, 마늘개량곳간식 송풍건조시설, 마늘관련 농기계 지원사업 등 생산비 절감과 품질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지리적 표시제는 정부가 특정지역 특산물의 지리적 표시권을 배타적으로 보호하는 제도로서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되면 시장 차별화를 통한 부가가치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녕마늘산업의 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녕군은 2361ha의 면적에 3841농가에서 4만503t을 생산하여 1000억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전국 생산량의 12%의 점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마늘재배지역이며, 특히 매운맛이 덜하여 고깃집, 횟집 등 음식점에서 생으로 먹기 좋은 대서마늘의 주산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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