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놀이 문화인 농악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 창녕군민체육관 앞마당에서 제2회 창녕군수배 농악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녕군농악단연합회(회장 김진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00여 명의 읍·면 농악회원과 내외 군민들이 어우러져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로 발돋움하는 창녕군의 기운상승을 북돋우고 군민화합과 결속의 장으로 승화될 전망이다.
올해 두 번째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창녕빗벌농악보존회가 시연을 맡고 그 외 14개 단체에서 경연을 통해 우열을 가리게 되며, 대상을 수상한 단체는 3·1민속문화제 식전 공연 등 지역문화축제에 우선적으로 공연하게 되고, 내년도에는 창녕대표로 전국대회의 출전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창녕빗벌농악보존회는 2014년 10월에 개최되는 김제 지평선축제의 전국농악경연대회에 창녕군 대표로 출전한다.
창녕군농악단연합회(회장 김진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00여 명의 읍·면 농악회원과 내외 군민들이 어우러져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로 발돋움하는 창녕군의 기운상승을 북돋우고 군민화합과 결속의 장으로 승화될 전망이다.
올해 두 번째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창녕빗벌농악보존회가 시연을 맡고 그 외 14개 단체에서 경연을 통해 우열을 가리게 되며, 대상을 수상한 단체는 3·1민속문화제 식전 공연 등 지역문화축제에 우선적으로 공연하게 되고, 내년도에는 창녕대표로 전국대회의 출전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창녕빗벌농악보존회는 2014년 10월에 개최되는 김제 지평선축제의 전국농악경연대회에 창녕군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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