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18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1층 로비에서 ‘2014년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제적인 테러 위협과 국제분쟁, 인종, 종교 갈등 등으로 생물테러 의심사례 신고가 빈번하게 발생 할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19일부터 아시안게임이 인천에서 개최됨에 따라 생물 테러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훈련의 주요 내용은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 역량 강화, 생물테러 의심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감시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마산소방서를 비롯한 보건소,경찰, 마산세관, 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 등이 참석해 관련기관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상호 정보교환 등으로 생물테러 의심 발생시 신속 정확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대처 방안이 포함됐다.
마산소방서 김태봉 서장은 “우리나라도 이제 더이상 테러 예외지역이 아니라면서, 최근 미국과의 동맹강화, 북한과의 대치등 테러요인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대비하여, 생물테러 발생시 신속 정확하게 유관기관이 협조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제적인 테러 위협과 국제분쟁, 인종, 종교 갈등 등으로 생물테러 의심사례 신고가 빈번하게 발생 할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19일부터 아시안게임이 인천에서 개최됨에 따라 생물 테러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훈련의 주요 내용은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 역량 강화, 생물테러 의심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감시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마산소방서를 비롯한 보건소,경찰, 마산세관, 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 등이 참석해 관련기관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상호 정보교환 등으로 생물테러 의심 발생시 신속 정확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대처 방안이 포함됐다.
마산소방서 김태봉 서장은 “우리나라도 이제 더이상 테러 예외지역이 아니라면서, 최근 미국과의 동맹강화, 북한과의 대치등 테러요인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대비하여, 생물테러 발생시 신속 정확하게 유관기관이 협조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