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양재원)는 농업·농촌 정착 대응 맞춤형 컨설팅 제공으로 다양한 농업활동과 인적 관계형성을 통해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는 예비농업인 육성 농업아카데미 ‘기능성작물반’ 교육을 19일에 성황리에 종료했다. |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양재원)는 농업·농촌 정착 대응 맞춤형 컨설팅 제공으로 다양한 농업활동과 인적 관계형성을 통해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는 예비농업인 육성 농업아카데미 ‘기능성작물반’ 교육을 19일에 성황리에 종료했다.
기능성작물반 교육은 8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총 7회에 걸쳐 창원시민중 주말농장 참여자, 농업 및 귀농에 관심을 가진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내용은 블루베리, 버섯, 단감 재배기술 이론 및 현장실습을 하고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를 방문해 카사바(미래식량 대체작물), 마카(남성정력과 여성불임에 효과), 얌빈(식물뿌리는 마, 줄기는 콩)등의 기능성 작물에 초점을 맞추어 앞서가는 농업의 발전현황과 과학영농 시설견학 및 기술에 대한 특강도 했다.
양재원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상생농업을 위해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농업정보 제공과 성공적인 농업정착을 할 수 있도록 테마별 농업강좌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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