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연구대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창녕군 부곡면 국민체육센터와 그 일원에서 전국 감·단감 관련 농민, 연구기관, 대학교수, 관련업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 한국감연구대회는 2년에 한 번씩 감주산지 시·군에서 개최되며 올해로 3회째다.
첫날에는 단감 영농성공사례 발표 및 발전방향 토론에 대해 창녕단감연구회 서종관 부회장외 3명의 발표와 토론에 이어 농촌진흥청 위태석 박사의 ‘유통환경변화와 산지의 대응전략’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창녕단감연구회 이재백 사무국장 과원의 견학과 금년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우포늪을 방문했다.
둘째날에는 국민체육센터에서 식전행사로 창녕군 생활개선회(회장 성기순)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박정규 경상대교수의 최근 문제되는 ‘감 해충의 생태와 연구동향’, 창녕군농업기술센터 안석경 지도사가 ‘창녕 감산업 및 태추단감 보급사례’에 대해 발표가 있었다.
이어 과원 항공방제의 시연과 한국감연구회 이규철 박사의 ‘감 주요병해 이렇게 막는다’, 감관련 연구소인 나주배연구소·상주감시험장·단감연구소의 최근 감 연구성과 발표와 대정부 건의가 있었다.
이번 감연구대회를 통해 감 관련 연구과제 발표와 전문업체의 신 기종 전시와 항공방제연시 등 새로운 기자재와 연구결과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데 창녕단감연구회(회장 남신우)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와 협조로 행사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으며 특히 창녕군 단감주산지로서 창녕단감 명품화와 태추단감을 전국에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첫날에는 단감 영농성공사례 발표 및 발전방향 토론에 대해 창녕단감연구회 서종관 부회장외 3명의 발표와 토론에 이어 농촌진흥청 위태석 박사의 ‘유통환경변화와 산지의 대응전략’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창녕단감연구회 이재백 사무국장 과원의 견학과 금년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우포늪을 방문했다.
둘째날에는 국민체육센터에서 식전행사로 창녕군 생활개선회(회장 성기순)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박정규 경상대교수의 최근 문제되는 ‘감 해충의 생태와 연구동향’, 창녕군농업기술센터 안석경 지도사가 ‘창녕 감산업 및 태추단감 보급사례’에 대해 발표가 있었다.
이어 과원 항공방제의 시연과 한국감연구회 이규철 박사의 ‘감 주요병해 이렇게 막는다’, 감관련 연구소인 나주배연구소·상주감시험장·단감연구소의 최근 감 연구성과 발표와 대정부 건의가 있었다.
이번 감연구대회를 통해 감 관련 연구과제 발표와 전문업체의 신 기종 전시와 항공방제연시 등 새로운 기자재와 연구결과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데 창녕단감연구회(회장 남신우)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와 협조로 행사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으며 특히 창녕군 단감주산지로서 창녕단감 명품화와 태추단감을 전국에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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