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관·단체 설명회 열려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리는 제1회 남해평생학습축제를 한 달여 앞두고 남해군이 내실 있는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 17일 남해화전도서관에서 평생학습축제의 주체인 참여기관?단체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축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그동안 각 기관·단체별로 진행했던 평생교육활동들을 한자리에 모아 정보를 공유하고, 한 발짝 나아간 평생학습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도시 남해’를 슬로건으로 열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기관·단체 관계자는 군담당자로부터 내달 유배문학관에서 열리는 평생학습축제의 기본적인 개요를 포함해 사전행사 어르신·다문화 한글백일장과 개막행사 그리고 기관단체들이 운영할 홍보·체험부스의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40여개의 홍보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유배문학관 주차장에 메인무대와 500명의 군민을 맞이할 수 있는 관람석을 준비해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관계자는 각 기관·단체별 사전참가신청과 함께 부스운영 및 체험프로그램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방법과 별도로 참여유형에 따라 식사지원 방향을 설명한 뒤, 지원되는 보조금 정산방법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설명회 이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부스별 전력공급방법, 공연시간 조절, 추가 전시부스 운영가능 여부 등 현장에서 고려되어야 할 점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올해 첫 출발이지만, 이미 수년전부터 여러분들이 해오고 있는 일이고 단지 그 모습을 많은 군민 앞에서 선보이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라 생각된다”며 “운영주체인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즐겁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군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지난 17일 남해화전도서관에서 평생학습축제의 주체인 참여기관?단체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축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그동안 각 기관·단체별로 진행했던 평생교육활동들을 한자리에 모아 정보를 공유하고, 한 발짝 나아간 평생학습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도시 남해’를 슬로건으로 열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기관·단체 관계자는 군담당자로부터 내달 유배문학관에서 열리는 평생학습축제의 기본적인 개요를 포함해 사전행사 어르신·다문화 한글백일장과 개막행사 그리고 기관단체들이 운영할 홍보·체험부스의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40여개의 홍보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유배문학관 주차장에 메인무대와 500명의 군민을 맞이할 수 있는 관람석을 준비해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관계자는 각 기관·단체별 사전참가신청과 함께 부스운영 및 체험프로그램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방법과 별도로 참여유형에 따라 식사지원 방향을 설명한 뒤, 지원되는 보조금 정산방법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설명회 이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부스별 전력공급방법, 공연시간 조절, 추가 전시부스 운영가능 여부 등 현장에서 고려되어야 할 점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올해 첫 출발이지만, 이미 수년전부터 여러분들이 해오고 있는 일이고 단지 그 모습을 많은 군민 앞에서 선보이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라 생각된다”며 “운영주체인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즐겁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군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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