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 정구팀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와타큐컵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창녕군청(감독 김용국)의 신현국-지병우조는 18일 샌프란시스코 롤링힐스 파크정구장에서 진행된 정구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마쓰다-시바타조를 맞아 세트스코어 2-0(4-2, 4-3)으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앞서 신현국 지병우 조는 준결승에서도 일본팀을 맞아 5-3으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창녕군청팀은 지난해에도 김기성-이종우조가 이 대회에 출전해 우승한 바 있다.
창녕군청(감독 김용국)의 신현국-지병우조는 18일 샌프란시스코 롤링힐스 파크정구장에서 진행된 정구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마쓰다-시바타조를 맞아 세트스코어 2-0(4-2, 4-3)으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앞서 신현국 지병우 조는 준결승에서도 일본팀을 맞아 5-3으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창녕군청팀은 지난해에도 김기성-이종우조가 이 대회에 출전해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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