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S&S밸브 임직원 환영행사
진주시, S&S밸브 임직원 환영행사
  • 정희성
  • 승인 2014.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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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비롯해 정촌산단 입주 기업 등과 스킨십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청 시민홀에서 정촌산업단지 입주예정 기업인 S&S밸브(대표 안병헌) 임직원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촌산업단지내에 건축 중인 S&S밸브 공장의 내년 2월 준공에 앞서 직원들의 동반 이주계획에 따라 진주시의 정주여건 등을 사전에 둘러보기 위해 회사차원에서 마련됐다.

S&S밸브는 안산시에 소재지를 둔 수도권 기업으로 1968년에 설립되어 104명의 임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연간 51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전도 유망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35년간 축적된 밸브제작 기술로 고압밸브, LNG용 산업용 밸브, 원자력 밸브, 우주항공산업용 밸브까지 독자 개발해 국내외 원자력발전소, 조선소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산업용 밸브 관련분야 품질인증 획득으로 2006년도에 500만불 수출탑 및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환영 인사말에서 기업하기 좋은 진주 이미지와 시민중심의 4대 복지시책 등 살기 좋은 도시 입지여건을 강조하며 “서부경남 유일의 성장도시 희망의 땅 진주에서 S&S밸브의 더 큰 발전과 임직원의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S&S밸브에서는 지난해 12월 진주시 좋은세상에 3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도 5000만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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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내년 2월 정촌산업단지 입주예정인 S&S밸브 임직원 환영행사를 가졌다. 행사 후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해 S&S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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