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향수필문학회(회장 박순생) 회원 10여명은 지난 20일 문필의 재 충전을 위해 하동 평사리문학관, 최참판댁, 이병주문학관, 북천면 코스모스·메밀꽃축제장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 25인승 버스로 통영을 출발 남해고속도로를 따라 하동으로 진입 박경리 선생의 소설 ‘토지’의 무대인 최참판댁, 평사리 문학관, 북천면에 있는 이병주문학관 등을 탐방했다.
박경리선생은 소설 ‘토지’로 한국 근현대사의 대서사시를 남겼다. 작가가 1969년부터 집필한 소설 토지는 무려 26년에 걸쳐 완성됐다.주인공 서희와 길상의 어린 시절의 배경이 되는 영남의 대 지주 최참판댁은 섬진강이 감싸는 하동 평사리의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2002년에 만들어졌으며, 경내에는 평사리 문학관이 있고 연간 관광객 50여만 명이 찾는곳이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 25인승 버스로 통영을 출발 남해고속도로를 따라 하동으로 진입 박경리 선생의 소설 ‘토지’의 무대인 최참판댁, 평사리 문학관, 북천면에 있는 이병주문학관 등을 탐방했다.
박경리선생은 소설 ‘토지’로 한국 근현대사의 대서사시를 남겼다. 작가가 1969년부터 집필한 소설 토지는 무려 26년에 걸쳐 완성됐다.주인공 서희와 길상의 어린 시절의 배경이 되는 영남의 대 지주 최참판댁은 섬진강이 감싸는 하동 평사리의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2002년에 만들어졌으며, 경내에는 평사리 문학관이 있고 연간 관광객 50여만 명이 찾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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