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수배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19일 오전 10시 함안스포츠타운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함안군이 주최하고 함안군그라운드골프연합회(회장 김대영)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전국의 31개 팀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전국 그라운드골프 연합회의 경기규칙을 준용했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열렸다. 경기방식은 2라운드 16홀로 진행됐으며 합계 최저타수 순으로 순위를 정했다.
차정섭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 대회가 그라운드골프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이 건강한 삶과 활력 넘치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운드골프는 게이트볼과 골프의 장점만 취합한 사계절 스포츠로 체력소모가 적고 관절염과 심폐기능에 탁월해 노인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동호인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함안군이 주최하고 함안군그라운드골프연합회(회장 김대영)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전국의 31개 팀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전국 그라운드골프 연합회의 경기규칙을 준용했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열렸다. 경기방식은 2라운드 16홀로 진행됐으며 합계 최저타수 순으로 순위를 정했다.
차정섭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 대회가 그라운드골프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이 건강한 삶과 활력 넘치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운드골프는 게이트볼과 골프의 장점만 취합한 사계절 스포츠로 체력소모가 적고 관절염과 심폐기능에 탁월해 노인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동호인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