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19일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 일원
통영시는 ITU(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에서 승인된 세계 월드컵시리즈로 국내 유일한 국제대회인 2014 통영 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대회를 10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 및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영은 최적의 지리적 요건과 우수한 시설을 바탕으로 2000년 전국대회를 시작으로 2003년부터 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대회를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 대회는 참가 선수들에게 올림픽 출전권에 대한 포인트가 부여돼 세계 37개국 2700여명이 참가하는 수준 높은 대회로 올해로써 12년째다.
이번 대회는 10월 18일 오전 8시 엘리트 여자경기를 시작으로 오전 11시에 엘리트 남자경기가 진행되고 10월 19일에는 오전 7시부터 주니어ㆍ장애인 및 동호인 경기를 갖게 된다. 특히 동호인 선수들의 참가 신청이 많아 트라이애슬론의 중심도시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대회는 선수들의 저변확대를 통한 해양스포츠 도시 위상을 제고하고, 대회참가 선수 및 가족과 관계자 등의 체류 관광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통영시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각종 문화행사ㆍ축제 등을 전국과 세계에 널리 알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홍보효과를 올리고 있다.
사진설명 : 지난해 개최된 트라이애슬론 대화 광경
통영은 최적의 지리적 요건과 우수한 시설을 바탕으로 2000년 전국대회를 시작으로 2003년부터 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대회를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 대회는 참가 선수들에게 올림픽 출전권에 대한 포인트가 부여돼 세계 37개국 2700여명이 참가하는 수준 높은 대회로 올해로써 12년째다.
이번 대회는 10월 18일 오전 8시 엘리트 여자경기를 시작으로 오전 11시에 엘리트 남자경기가 진행되고 10월 19일에는 오전 7시부터 주니어ㆍ장애인 및 동호인 경기를 갖게 된다. 특히 동호인 선수들의 참가 신청이 많아 트라이애슬론의 중심도시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대회는 선수들의 저변확대를 통한 해양스포츠 도시 위상을 제고하고, 대회참가 선수 및 가족과 관계자 등의 체류 관광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통영시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각종 문화행사ㆍ축제 등을 전국과 세계에 널리 알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홍보효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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