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 김성률배 전국씨름 소장급 1위 등
씨름 명문 진주남중학교(교장 송광섭)가 지난 24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학산 김성률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소장급 1위, 장사급 2위, 경장급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개인전 소장급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진주 남중학교 김상현은 결승에서 만난 운송중 김기성을 2대1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장사급에서는 김민성이 4강에서 능인중 나인찬을 2대1로 이겨 2위에 올랐다. 경장급에서는 1학년 원신실이 3위를 차지했다.
정영배 감독은 “선수들 모두가 하교 후 서로 격려하며 최선을 다해 운동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대회였다”고 말했다.
송광섭 교장은 “예로부터 씨름의 고장인 진주의 명예를 높이고, 진주 남중이 씨름 명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준 선수들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개인전 소장급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진주 남중학교 김상현은 결승에서 만난 운송중 김기성을 2대1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장사급에서는 김민성이 4강에서 능인중 나인찬을 2대1로 이겨 2위에 올랐다. 경장급에서는 1학년 원신실이 3위를 차지했다.
정영배 감독은 “선수들 모두가 하교 후 서로 격려하며 최선을 다해 운동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대회였다”고 말했다.
송광섭 교장은 “예로부터 씨름의 고장인 진주의 명예를 높이고, 진주 남중이 씨름 명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준 선수들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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