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선수·학생·자원봉사자 1000여명 참석
경남도교육청은 26일 오전 11시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2회 경상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비롯해 경상남도의회 이병희 부의장, 김영수 경상남도 체육지원과장, 창원교육지원청 하상수 교육장 외 18개 시 군교육장, 경남장애인체육회 임중기 수석부회장, 경남장애인 관련 단체가 참여한다.
또 각종 장애인체육 경기연맹과 이번 대회참가를 주관한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특수학교 학교장, 자원봉사자 등 18개 시군 특수학급 학생은 물론 9개 도내 특수학교 학생 선수대표 및 임원 1000여명이 참석한다.
주요 행사는 제2회 대회가 향후 보다 더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하고 선수단 격려와 기념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참가 선수들은 육상, 수영, 볼링, 조정(실내조정), 디스크 골프, 축구, 뉴스포츠 7개 종목에서 500여명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은 대회사에서“그동안 대회 개최흘 위해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면서“스포츠를 통한 장애에 대한 도민들의 올바른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학생 건강증진에 이번 대회가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비롯해 경상남도의회 이병희 부의장, 김영수 경상남도 체육지원과장, 창원교육지원청 하상수 교육장 외 18개 시 군교육장, 경남장애인체육회 임중기 수석부회장, 경남장애인 관련 단체가 참여한다.
또 각종 장애인체육 경기연맹과 이번 대회참가를 주관한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특수학교 학교장, 자원봉사자 등 18개 시군 특수학급 학생은 물론 9개 도내 특수학교 학생 선수대표 및 임원 1000여명이 참석한다.
주요 행사는 제2회 대회가 향후 보다 더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하고 선수단 격려와 기념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참가 선수들은 육상, 수영, 볼링, 조정(실내조정), 디스크 골프, 축구, 뉴스포츠 7개 종목에서 500여명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은 대회사에서“그동안 대회 개최흘 위해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면서“스포츠를 통한 장애에 대한 도민들의 올바른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학생 건강증진에 이번 대회가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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