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과 콜핑이 새로 론칭한 골프웨어 비티알(BTR)이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 패션위크’에서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류스타 송승헌과 배우 임수향을 모델로 내세운 콜핑은 부산 패션위크에서 올해 신상품 아웃도어 의류를 성황리에 전시 중이다.
행사 첫 날인 지난 25일에는 임수향과 부산 패션위크의 홍보대사이자 BTR의 전속 모델인 걸스데이가 오픈식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당일 오전 진행된 메인 행사 ‘2014 콜핑, BTR 패션쇼’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행사 둘째날인 26일과 세째날인 27일에도 아웃도어 의류, 고기능성 제품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 행사에서 박만영 콜핑 회장은 “패션 전문기업을 넘어서 대한민국과 세계에 콜핑과 BTR을 알리겠다”며 “국내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360여 개 매장을 두고 있고 미주, 중국에도 8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브랜드로 1983년 설립된 콜핑은 올해 매출액은 2500억원을 넘어설 예정이며 2018년까지 ‘글로벌 아웃도어 톱5’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사진제공=연합뉴스
한류스타 송승헌과 배우 임수향을 모델로 내세운 콜핑은 부산 패션위크에서 올해 신상품 아웃도어 의류를 성황리에 전시 중이다.
행사 첫 날인 지난 25일에는 임수향과 부산 패션위크의 홍보대사이자 BTR의 전속 모델인 걸스데이가 오픈식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당일 오전 진행된 메인 행사 ‘2014 콜핑, BTR 패션쇼’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행사 둘째날인 26일과 세째날인 27일에도 아웃도어 의류, 고기능성 제품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 행사에서 박만영 콜핑 회장은 “패션 전문기업을 넘어서 대한민국과 세계에 콜핑과 BTR을 알리겠다”며 “국내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360여 개 매장을 두고 있고 미주, 중국에도 8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브랜드로 1983년 설립된 콜핑은 올해 매출액은 2500억원을 넘어설 예정이며 2018년까지 ‘글로벌 아웃도어 톱5’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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