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군의회에 제출한 2014년도 제1회추경예산안이 지난 26일 고성군의회 제20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초예산 3449억원 보다 443억원이 늘어난 3892억원으로 최종 수정 가결됐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필요 불급한 국·도비 보조사업과 행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경제 등 서민생활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안을 편성·제출했다.
특히 민선6기를 맞아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일회성의 소모성 경상경비와 행사·축제성 경비의 예산편성을 지양하고 꼭 필요한 예산만 추경에 요구했다.
한편 고성군은 이번에 확정된 추경예산을 토대로 ‘행복한 군민, 비상하는 고성’을 위해 차질 없는 군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군은 필요 불급한 국·도비 보조사업과 행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경제 등 서민생활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안을 편성·제출했다.
특히 민선6기를 맞아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일회성의 소모성 경상경비와 행사·축제성 경비의 예산편성을 지양하고 꼭 필요한 예산만 추경에 요구했다.
한편 고성군은 이번에 확정된 추경예산을 토대로 ‘행복한 군민, 비상하는 고성’을 위해 차질 없는 군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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