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대산중학교(교장 신삼희)는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2014 추계한국여자축구 연맹전(중등부)에서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23일 설봉중학교와 4강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전 끝에 승부차기로 아쉽게 4대 2로 패했다.
정우진 감독은 “여름 내내 무더운 날씨를 견디며 고된 훈련에 임해 준 선수들이 대견하다”며 “결승행을 놓친 승부차기가 못내 아쉽다”고 말했다.
신삼희 교장은 “축구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는 땀방울의 보람을 알기에 가을햇살에 검게 그을린 선수들에게 교직원들과 전교생들 모두 영광스러운 박수를 보낸다”면서 “우승을 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내년에 더욱 좋은 경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지난 23일 설봉중학교와 4강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전 끝에 승부차기로 아쉽게 4대 2로 패했다.
정우진 감독은 “여름 내내 무더운 날씨를 견디며 고된 훈련에 임해 준 선수들이 대견하다”며 “결승행을 놓친 승부차기가 못내 아쉽다”고 말했다.
신삼희 교장은 “축구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는 땀방울의 보람을 알기에 가을햇살에 검게 그을린 선수들에게 교직원들과 전교생들 모두 영광스러운 박수를 보낸다”면서 “우승을 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내년에 더욱 좋은 경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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