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동 남강둔치 특설무대서 10개팀 경연
축제장으로 변한 10월 진주에 더욱 흥을 북돋아줄 록의 향연이 펼쳐진다.
‘제2회 진주시민 록밴드 페스티벌’이 5일 오후 7시 장대동 남강둔치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진주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3일에 실시한 예선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낸 일반부 올레, 나이야가라, 타임머신, 일신나이스맘, BRAKE TIME, 올드프랜드, DUB 등 7개팀과 고등부 진양고 JY, 중앙고 락기, 명신고 발악 등 3개팀이 멋진 경연을 펼치게 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진주시민 록밴드 페스티벌’은 열악한 지역음악계의 밴드음악인구 저변확대와 밴드문화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경연보다는 축제로서 각각의 개성 있는 팀들이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남강의 불빛이 조화를 이루는 멋진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10월 축제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락밴드의 향연을 통해 그 동안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회 진주시민 록밴드 페스티벌’이 5일 오후 7시 장대동 남강둔치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진주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3일에 실시한 예선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낸 일반부 올레, 나이야가라, 타임머신, 일신나이스맘, BRAKE TIME, 올드프랜드, DUB 등 7개팀과 고등부 진양고 JY, 중앙고 락기, 명신고 발악 등 3개팀이 멋진 경연을 펼치게 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진주시민 록밴드 페스티벌’은 열악한 지역음악계의 밴드음악인구 저변확대와 밴드문화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경연보다는 축제로서 각각의 개성 있는 팀들이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남강의 불빛이 조화를 이루는 멋진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10월 축제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락밴드의 향연을 통해 그 동안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설명=2013년에 개최된 진주시민 락밴드 페스티벌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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