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해루광장 일원에서 시민, 새마을부녀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재활용 나눔장터’를 개장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창원시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해루광장 일원에서 시민, 새마을부녀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재활용 나눔장터’를 개장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이번 ‘재활용 나눔장터’는 새마을부녀회진해구지회와 새마을문고 협조로 의류와 신발류를 비롯해 도서, 가방, 액세서리, 장난감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참가하는 시민 200명에게는 EM 발효액을 무료로 배부했다.
‘재활용품 나눔장터’가 이제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만큼 환경사랑 재활용 나눔의 장이 정착된 행사로, 우리 생활 주변에 뿌리내렸음을 실감할 수 있었고,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김선환 창원시 환경위생과장은 “나눔장터에서 재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봄으로써 돈도 절약하고, 재활용을 통해 자원도 아끼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될 것이며, 재활용과 재사용 실천 참여를 통하여 알뜰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 및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재활용을 직접 실천해보는 특별한 기회가 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이번 ‘재활용 나눔장터’는 새마을부녀회진해구지회와 새마을문고 협조로 의류와 신발류를 비롯해 도서, 가방, 액세서리, 장난감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참가하는 시민 200명에게는 EM 발효액을 무료로 배부했다.
‘재활용품 나눔장터’가 이제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만큼 환경사랑 재활용 나눔의 장이 정착된 행사로, 우리 생활 주변에 뿌리내렸음을 실감할 수 있었고,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김선환 창원시 환경위생과장은 “나눔장터에서 재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봄으로써 돈도 절약하고, 재활용을 통해 자원도 아끼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될 것이며, 재활용과 재사용 실천 참여를 통하여 알뜰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 및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재활용을 직접 실천해보는 특별한 기회가 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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