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대학교 여자핸드볼팀이 지난해 남자부 우승에 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진주교대 핸드볼팀(감독 하재웅)은 11일 서울 SK핸드볼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교육대학교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부산교대를 3-2로 꺾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남자부가 우승한 바 있다.
진주교대는 이날 부산교대와의 결승에서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공격을 펼쳐 경기를 주도, 3-2로 승리했다. 대회 ‘베스트 7’에는 진주교대 주장 임민지(3년)를 비롯해 정승현(2년), 이연재(1년)가 차지했다.
앞서 진주교대는 10일부터 시작된 예선리그에서 청주교대를 3-1로 꺾었고 대구교대를 5-0, 광주교대를 4-2, 차례대로 꺾은 뒤 3전승 C조 1위로 6강에 올랐다.
이어 전주교대를 5-2로 꺾어 준결승에 진출한 뒤 춘천교대를 3-2로 꺾어 결승에 진출했다.
진주교대핸드볼팀 여자부는 2011년 제2회 전국교육대학교 핸드볼 대회에서 3위를 한 이후 올해 처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임종은 교수는 “지도자와 선수들이 함께 모여 열심히 연습하며 땀을 흘린 것이 보람찬 결과를 가져왔다.
특히 작년 남자부 우승에 이어 여자부 우승도 이루어낸 것이 자랑스럽고, 비인기 종목인 핸드볼을 선수들이 직접 배워보며 미래에 교사가 돼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주교대 핸드볼팀(감독 하재웅)은 11일 서울 SK핸드볼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교육대학교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부산교대를 3-2로 꺾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남자부가 우승한 바 있다.
진주교대는 이날 부산교대와의 결승에서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공격을 펼쳐 경기를 주도, 3-2로 승리했다. 대회 ‘베스트 7’에는 진주교대 주장 임민지(3년)를 비롯해 정승현(2년), 이연재(1년)가 차지했다.
앞서 진주교대는 10일부터 시작된 예선리그에서 청주교대를 3-1로 꺾었고 대구교대를 5-0, 광주교대를 4-2, 차례대로 꺾은 뒤 3전승 C조 1위로 6강에 올랐다.
이어 전주교대를 5-2로 꺾어 준결승에 진출한 뒤 춘천교대를 3-2로 꺾어 결승에 진출했다.
진주교대핸드볼팀 여자부는 2011년 제2회 전국교육대학교 핸드볼 대회에서 3위를 한 이후 올해 처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임종은 교수는 “지도자와 선수들이 함께 모여 열심히 연습하며 땀을 흘린 것이 보람찬 결과를 가져왔다.
특히 작년 남자부 우승에 이어 여자부 우승도 이루어낸 것이 자랑스럽고, 비인기 종목인 핸드볼을 선수들이 직접 배워보며 미래에 교사가 돼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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