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 상하이 세계주니어 탁구선수권대회 출전
청소년 탁구선수로 발군의 기량을 보이고 있는 박강현과 김민혁이 한국청소년탁구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청소년국가대표에 선발된 박강현(창원남산고 3)과 김민혁(창원남산고)은 오는 11월 30일~12월 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세계주니어 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 대회는 전 세계 18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해 남녀 단체전과 남녀 개인 단·복식 및 혼합복식 등으로 펼치는 주니어들의 국가대항전이다.
박강현과 김민혁은 지난 10일까지 충남 청양군 청양군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청소년탁구대표 선발전에서 박강현은 1위, 김민혁은 3위의 성적으로 청소년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1위의 성적을 올린 박강현은 진주탁구광장 박희열 관장의 자제로 초등학교 때부터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등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다.
청소년국가대표에 선발된 박강현(창원남산고 3)과 김민혁(창원남산고)은 오는 11월 30일~12월 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세계주니어 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 대회는 전 세계 18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해 남녀 단체전과 남녀 개인 단·복식 및 혼합복식 등으로 펼치는 주니어들의 국가대항전이다.
박강현과 김민혁은 지난 10일까지 충남 청양군 청양군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청소년탁구대표 선발전에서 박강현은 1위, 김민혁은 3위의 성적으로 청소년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1위의 성적을 올린 박강현은 진주탁구광장 박희열 관장의 자제로 초등학교 때부터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등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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