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발레' 17일 공연
너무 품격 있어서 지루해지는 클래식 발레가 아닌, 너무 재밌어서 관객을 사로잡는 창작발레가 깊어가는 가을밤 함양군민을 찾는다.
함양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와이즈 발레단의 발레컬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발레’(부제 멈추어도 멈추어도 사랑은 또다시 시작된다)를 공연한다.
‘발레컬’은 발레와 뮤지컬을 조합한 새로운 장르로 발레 탭댄스 비보잉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90분 내내 관객을 사로잡는다.
스토리도 즐겁지만 관객을 사로잡는 또 다른 매력은 현란한 율동과 귀에 익은 영화음악들이다.
군 관계자는 “창작발레의 예술적 가치를 느껴볼 드문 기회인만큼 많은 군민이 찾아서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초등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1층 R석은 1만원, 2층 S석은 9000원이다. 기타 공연 예매 및 문의. 시설관리사업소 (055)960-5544.
함양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와이즈 발레단의 발레컬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발레’(부제 멈추어도 멈추어도 사랑은 또다시 시작된다)를 공연한다.
‘발레컬’은 발레와 뮤지컬을 조합한 새로운 장르로 발레 탭댄스 비보잉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90분 내내 관객을 사로잡는다.
스토리도 즐겁지만 관객을 사로잡는 또 다른 매력은 현란한 율동과 귀에 익은 영화음악들이다.
군 관계자는 “창작발레의 예술적 가치를 느껴볼 드문 기회인만큼 많은 군민이 찾아서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초등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1층 R석은 1만원, 2층 S석은 9000원이다. 기타 공연 예매 및 문의. 시설관리사업소 (055)960-5544.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