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가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12위로 밀렸다.
FIBA가 최근 발표한 세계 랭킹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자농구는 지난해 11위에서 1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FIBA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대륙별 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 대회가 끝날 때마다 세계 랭킹을 새로 정한다. 이번에는 지난 6일 끝난 세계여자선수권대회 결과를 반영해 새로 순위를 매겼다.
세계선수권대회 우승팀 미국이 여전히 1위를 지켰고 준우승팀 스페인은 6위에서 3위로 올랐다. 호주가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아시아권에서는 한국 외에 중국이 8위, 일본이 15위로 상위권을 형성했다./연합뉴스
FIBA가 최근 발표한 세계 랭킹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자농구는 지난해 11위에서 1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FIBA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대륙별 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 대회가 끝날 때마다 세계 랭킹을 새로 정한다. 이번에는 지난 6일 끝난 세계여자선수권대회 결과를 반영해 새로 순위를 매겼다.
세계선수권대회 우승팀 미국이 여전히 1위를 지켰고 준우승팀 스페인은 6위에서 3위로 올랐다. 호주가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아시아권에서는 한국 외에 중국이 8위, 일본이 15위로 상위권을 형성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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