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역의 대표 축제인 가야문화축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서울 인사동에서 홍보를 펼친다.
시는 오는 23일 가야문화축제 정부 지정축체 진입과 2015년 제39회 가야문화축제 사전 홍보를 위해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수로왕행차 퍼포먼스와 예술단체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인사동은 서울에서도 각국의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중 한 곳으로, 시는 이번 가장행렬을 위해 관할 구청인 종로구청과 지난 달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다.
행사를 위해 시는 김해 예술단과 가야문화제전위원회 등 70여명을 파견하며, 서울에서는 재경김해향우회 소속 회원 30여명이 행사를 도울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연에서 수로왕 행차를 재연하는 거리 퍼레이드와 예술단체의 길놀이 공연, 홍보전단지 배부를 통해 가야문화축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정부지정 축제 선정을 위한 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가야문화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적 관심을 불러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3일 가야문화축제 정부 지정축체 진입과 2015년 제39회 가야문화축제 사전 홍보를 위해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수로왕행차 퍼포먼스와 예술단체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인사동은 서울에서도 각국의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중 한 곳으로, 시는 이번 가장행렬을 위해 관할 구청인 종로구청과 지난 달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다.
행사를 위해 시는 김해 예술단과 가야문화제전위원회 등 70여명을 파견하며, 서울에서는 재경김해향우회 소속 회원 30여명이 행사를 도울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연에서 수로왕 행차를 재연하는 거리 퍼레이드와 예술단체의 길놀이 공연, 홍보전단지 배부를 통해 가야문화축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정부지정 축제 선정을 위한 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가야문화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적 관심을 불러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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