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앞서 이벤트 대회
내달 개최되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앞두고 올해 처음으로 전문선수와 일반시민이 함께 하는 프로암 요트대회가 열린다.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는 오는 26일 열리는 프로암 대회에 참가할 체험단 5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전액 무료로 요트 선수 34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통영시 도남항에서 비진도 앞을 돌아 회항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날 대회는 아시아 3대 요트대회로 발돋움한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홍보와 요트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요트항을 보유한 도시로 지역 오피니언리더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가로 요트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와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다.
선수 34명과 시민 5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요트대회는 전액 무료며, 10월 26일오후2시부터 5시까지 통영시 도남항에서 비진도 앞을 돌아 회항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시민들은 경기 당일 안전교육을 포함한 소정의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행정선을 제외한 10척의 요트를 나누어 타고 경기를 하게 된다.
그리고 이날 프로암 대회뿐만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문화체험교실’ 요트무료승선체험도 함께 진행되며, 참가자는 선착순 모집 중이다.
참가신청은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공식홈페이지(www.yiyr.org)와 조직위원회 사무국 전화(055-643-333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통영시 한산만 해역 일원에서 20개국 120여 척의 요트가 참가한 가운데 힘찬 물살을 가른다. 카약체험, 크루저요트체험, 범선관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는 오는 26일 열리는 프로암 대회에 참가할 체험단 5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전액 무료로 요트 선수 34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통영시 도남항에서 비진도 앞을 돌아 회항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날 대회는 아시아 3대 요트대회로 발돋움한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홍보와 요트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요트항을 보유한 도시로 지역 오피니언리더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가로 요트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와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다.
선수 34명과 시민 5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요트대회는 전액 무료며, 10월 26일오후2시부터 5시까지 통영시 도남항에서 비진도 앞을 돌아 회항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시민들은 경기 당일 안전교육을 포함한 소정의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행정선을 제외한 10척의 요트를 나누어 타고 경기를 하게 된다.
그리고 이날 프로암 대회뿐만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문화체험교실’ 요트무료승선체험도 함께 진행되며, 참가자는 선착순 모집 중이다.
참가신청은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공식홈페이지(www.yiyr.org)와 조직위원회 사무국 전화(055-643-333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통영시 한산만 해역 일원에서 20개국 120여 척의 요트가 참가한 가운데 힘찬 물살을 가른다. 카약체험, 크루저요트체험, 범선관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