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창원 마산회원)은 서마산 철길공원 조성 4억 원, 수곡마을 진입로 확장 3억 원 등 총 7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마산 철길 주변(마산회원구 석전1동 주민센터 뒤)은 지역주민들이 서마산권 공원녹지 공간 확충을 요구했으나 창원시 재정여건상 예산 확보가 어려워 공원 조성에 어려움이 많았다. 예산 4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이 지역의 여가생활 공간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경전선 복선전철화에 따른 토성제거 부지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순환산책로, 배드민턴·농구·게이트볼장등 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수곡마을 진입로(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 771-5번지 일원)는 협소해 지역주민과 산업단지 진출입차량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해왔다.
그러나 올해 사업비 미확보액 3억원 전액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해 진입로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지역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안 의원은 “서마산 철길공원 조성으로 통해 서마산 지역 주민들의 체육 및 문화 활동 공간이 조성되어 주민복지의 향상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총선 공약을 비롯한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마산 철길 주변(마산회원구 석전1동 주민센터 뒤)은 지역주민들이 서마산권 공원녹지 공간 확충을 요구했으나 창원시 재정여건상 예산 확보가 어려워 공원 조성에 어려움이 많았다. 예산 4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이 지역의 여가생활 공간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경전선 복선전철화에 따른 토성제거 부지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순환산책로, 배드민턴·농구·게이트볼장등 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수곡마을 진입로(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 771-5번지 일원)는 협소해 지역주민과 산업단지 진출입차량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해왔다.
그러나 올해 사업비 미확보액 3억원 전액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해 진입로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지역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안 의원은 “서마산 철길공원 조성으로 통해 서마산 지역 주민들의 체육 및 문화 활동 공간이 조성되어 주민복지의 향상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총선 공약을 비롯한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