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께 새 금융기관과 약정
경남도는 오는 23일 제1금고 지정 계획을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은행과 제1금고 약정이 올해 말 만료되기 때문이다.
도는 이달 28일 금고지정 관련 설명회를 연 데 이어 다음 달 11일 금융기관으로부터 제안서를 받는다.
또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금융기관 제안 내용을 평가, 심의해 12월에 새로 선정한 금융기관과 금고 약정을 맺는다.
평가 항목은 금융기관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경남도 대출 및 대출 금리 등이다.
약정 기간은 2015~2016년이다.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농어촌진흥기금·농업전문인력육성기금으로 올들어 지난달까지 평균 잔액이 5300억여원에 이른다.
특별회계와 10여 개 기금으로 이뤄진 제2금고는 농협은행이 이달 13일부터 맡고 있다.
애초 경남은행이 맡고 있던 제2금고는 경남은행이 BS 금융지주로 인수되면서 농협은행으로 바뀌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제2금고의 평균 잔액은 3700억여원 규모다.
연합뉴스
NH농협은행과 제1금고 약정이 올해 말 만료되기 때문이다.
도는 이달 28일 금고지정 관련 설명회를 연 데 이어 다음 달 11일 금융기관으로부터 제안서를 받는다.
또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금융기관 제안 내용을 평가, 심의해 12월에 새로 선정한 금융기관과 금고 약정을 맺는다.
평가 항목은 금융기관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경남도 대출 및 대출 금리 등이다.
약정 기간은 2015~2016년이다.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농어촌진흥기금·농업전문인력육성기금으로 올들어 지난달까지 평균 잔액이 5300억여원에 이른다.
특별회계와 10여 개 기금으로 이뤄진 제2금고는 농협은행이 이달 13일부터 맡고 있다.
애초 경남은행이 맡고 있던 제2금고는 경남은행이 BS 금융지주로 인수되면서 농협은행으로 바뀌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제2금고의 평균 잔액은 3700억여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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