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진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청사에 지진가속도계측기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천시는 지난 7월 청사 지진가속도계측기 설치 및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해 9월에 설치 완료하고, 소방방재청 지진가속도 계측자료 통합관리시스템과의 연계 테스트를 거쳐 지난 10월 1일 최종 연계확인서를 발급받았다.
지진가속도계측기는 사천시 청사 지하층에 1개소, 옥상층에 2개소, 청사 외곽 자유장 1개소 등 4개소에 설치됐다.
지진발생시 사천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지진 규모를 측정한 계측값을 실시간으로 소방방재청 지진 계측 통합서버와 연계해 시설물의 지진위험도를 측정하고 대비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진가속도계측기 설치로 지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주요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진발생시 신속한 상황대처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지난 7월 청사 지진가속도계측기 설치 및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해 9월에 설치 완료하고, 소방방재청 지진가속도 계측자료 통합관리시스템과의 연계 테스트를 거쳐 지난 10월 1일 최종 연계확인서를 발급받았다.
지진가속도계측기는 사천시 청사 지하층에 1개소, 옥상층에 2개소, 청사 외곽 자유장 1개소 등 4개소에 설치됐다.
지진발생시 사천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지진 규모를 측정한 계측값을 실시간으로 소방방재청 지진 계측 통합서버와 연계해 시설물의 지진위험도를 측정하고 대비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진가속도계측기 설치로 지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주요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진발생시 신속한 상황대처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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