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출신의 원로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진주원로작가회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경남도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제7회 진주원로작가전을 개최한다.
진주원로작가전은 우리 고장 출신의 작가로서 한 평생 미술의 길을 걸어온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뜻 깊은 행사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와 서양화를 비롯해 서예작품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진주원로작가회 정인화(현 진주교육대학교 명예교수) 회장의 작품을 비롯해 소 그림으로 명성이 높은 우촌 최태문 작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진주원로작가회 강홍 총무는 “우리 지역 미술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는 원로 작가들의 창작 세계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향유하며 또 다른 삶의 기쁨으로 촉매 역할을 기대한다”며 “이번 전시회가 예술혼이 묻어나는 원로 작가의 작품 속에 생의 생동하는 이미지를 함께 느끼면서 미술로 소통하는 뜻 깊은 만남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원로작가회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경남도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제7회 진주원로작가전을 개최한다.
진주원로작가전은 우리 고장 출신의 작가로서 한 평생 미술의 길을 걸어온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뜻 깊은 행사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와 서양화를 비롯해 서예작품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진주원로작가회 정인화(현 진주교육대학교 명예교수) 회장의 작품을 비롯해 소 그림으로 명성이 높은 우촌 최태문 작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진주원로작가회 강홍 총무는 “우리 지역 미술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는 원로 작가들의 창작 세계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향유하며 또 다른 삶의 기쁨으로 촉매 역할을 기대한다”며 “이번 전시회가 예술혼이 묻어나는 원로 작가의 작품 속에 생의 생동하는 이미지를 함께 느끼면서 미술로 소통하는 뜻 깊은 만남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