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서장 최영철)는 지난 7월부터 노인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대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1警 1老제도’를 노인상대 범죄 등 전역으로 확대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1警 1老제도’는 증가하는 경운기 안전사고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전화사기, 방문판매 사기 등을 경찰관들이 각 마을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1:1 맞춤형 교육과 함께 야광밴드, 경운기 반사지 부착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홍보물품을 배부함으로써 실질적인 범죄예방효과를 제고해 나가는 것이다.
‘1警 1老제도’는 증가하는 경운기 안전사고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전화사기, 방문판매 사기 등을 경찰관들이 각 마을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1:1 맞춤형 교육과 함께 야광밴드, 경운기 반사지 부착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홍보물품을 배부함으로써 실질적인 범죄예방효과를 제고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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