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경남낙농산학연협력단(단장 최충국 동물생명과학과 교수)와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생명과학과(학과장 김진욱)는 지난 28일 BNIT R&D센터에서 제2회 경남 목장형 자연치즈 콘테스트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남낙농산학연협력단 관계자는 “낙농 선진국과의 FTA 체결로 인해 국내 낙농산업은 어려움이 커지고 있으며, 웰빙 식문화 시대에 즈음하여 소비자들의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어 좀더 자연적이고 안전한 우리 유제품의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유제품 소비촉진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행사를 개최하는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우리 지역의 목장형 유가공 농가들은 다년간 유가공 교육을 이수하여 유제품 제조 기술을 습득하고 제품 개발과 생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본 협력단에서는 목장형 자연치즈 전시와 시식회를 통한 홍보와 상호평가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BNIT R&D센터에서 자연치즈 전시회 관람과 시식의 시간이 마련됐고 오후 1시부터는 본격적인 심포지엄이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배인휴 순천대학교 교수가 ‘치즈 숙성 관리 기술’에 대해, 정용삼 마이스터(독일)가 ‘독일 치즈의 현황과 한국 목장형 치즈의 발전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자연치즈 콘테스트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마련했다.
경남낙농산학연협력단 관계자는 “낙농 선진국과의 FTA 체결로 인해 국내 낙농산업은 어려움이 커지고 있으며, 웰빙 식문화 시대에 즈음하여 소비자들의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어 좀더 자연적이고 안전한 우리 유제품의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유제품 소비촉진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행사를 개최하는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우리 지역의 목장형 유가공 농가들은 다년간 유가공 교육을 이수하여 유제품 제조 기술을 습득하고 제품 개발과 생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본 협력단에서는 목장형 자연치즈 전시와 시식회를 통한 홍보와 상호평가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BNIT R&D센터에서 자연치즈 전시회 관람과 시식의 시간이 마련됐고 오후 1시부터는 본격적인 심포지엄이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배인휴 순천대학교 교수가 ‘치즈 숙성 관리 기술’에 대해, 정용삼 마이스터(독일)가 ‘독일 치즈의 현황과 한국 목장형 치즈의 발전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자연치즈 콘테스트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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