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부곡농협 풍물단이 지난 25일 경남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경남도지사배 농악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경남도내 15개팀이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띤 경쟁 끝에 얻어 낸 수확이라 빛이 난다.
부곡농협 풍물단은 지난달 20일 창녕군수배에서 14개면 단체팀 중 대상을 받는 등 창녕군 뿐만 아니라 경남도내에서 최고로 인정받았다.
김윤경 부곡풍물단장은 “단원들의 고령화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극복한 결과이다. 앞으로 에너지가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경남도민과 군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풍물은 전통 민속놀이로서 단원과 관람객이 하나되는 즐거움과 멋이 공존한다”고 밝혔다.
부곡농협 풍물단은 지난달 20일 창녕군수배에서 14개면 단체팀 중 대상을 받는 등 창녕군 뿐만 아니라 경남도내에서 최고로 인정받았다.
김윤경 부곡풍물단장은 “단원들의 고령화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극복한 결과이다. 앞으로 에너지가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경남도민과 군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풍물은 전통 민속놀이로서 단원과 관람객이 하나되는 즐거움과 멋이 공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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