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산림녹지과가 공원 안에 있는 사유지에서 수확한 대봉감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970㎡(약 597평)와 그곳에 심긴 대봉감나무 60여 그루를 사들인 뒤 올해 15㎏들이 40상자를 첫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다.
산림녹지과는 수확한 대봉감을 중증장애인시설인 섬진강사랑의 집과 요양원, 지역아동센터 등 형편이 어려운 시설에 전해 달라며 주민복지과에 전달했다.
최두열기자
산림녹지과는 수확한 대봉감을 중증장애인시설인 섬진강사랑의 집과 요양원, 지역아동센터 등 형편이 어려운 시설에 전해 달라며 주민복지과에 전달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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