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해군진해기지사령관에 송택근 준장이 5일 취임했다.
송 신임 사령관은 부대내 서해대 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부대를 만들고 전투원이 전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정성어린 전투근무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송 사령관은 해군사관학교 40기로 임관해 부천함장, 작전사 인사참모처장, 해군본부 비서실장, 제2함대 부사령관 등 요직을 거쳤다.
전임 조영삼 사령관은 소장으로 진급해 해군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황용인기자·일부연합
송 신임 사령관은 부대내 서해대 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부대를 만들고 전투원이 전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정성어린 전투근무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송 사령관은 해군사관학교 40기로 임관해 부천함장, 작전사 인사참모처장, 해군본부 비서실장, 제2함대 부사령관 등 요직을 거쳤다.
황용인기자·일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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