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진주시 지수면 소재 지수파출소에서 기관단체장, 협력단체장,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수파출소 개축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지수파출소는 30년 전에 신축돼 건물이 낡고 공간도 협소해 그동안 직원과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지상 2층 구조의 건물로 개축·준공된 지수파출소는 지수면과 사봉면 2개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지수파출소는 30년 전에 신축돼 건물이 낡고 공간도 협소해 그동안 직원과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지상 2층 구조의 건물로 개축·준공된 지수파출소는 지수면과 사봉면 2개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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