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 경북중앙향우회 회원 일동은 지난 5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4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층 130가구와 신장장애인협회 양산지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